
드디어 드디어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었다.
이게 도대체 몇년만인지
1에 환장했던 아는 오빠들이 생각난다
지금도 두근거림으로 떨림으로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데
나도 기대를 하면서 해봤는데
역시나 재미있다, 최고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재미있었다.
내가 잘 못하니까 남동생이
나에게 프로모토로 해보라고
누나한테 이 종족이 쉽다면서
자기 칠판에다가 강의를 시작한다 ㅋㅋ
http://kr.battle.net/sc2/ko/

프로토스는 사이오닉 능력이 있는데
보기에도 멋있게 생겼다
내가 캐릭터에 치중한다는걸
아는지 동생이 이걸 선택해준건가 ㅋㅋ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생산에 소모되는 자원이 많이 든다는데
해보니까 뭐가 부족하다면서
수정을 빨리 더 만들란다.
가스도 부족하다고 하고
가스 부족하면 옆에가서 더 만들어야 하나??
동생이 더 만들라고 지시를 한다.

여러가지 기지도 건설하고
방어를 튼튼하게 해야하는데
앞에 소환할수 있는 기지도 설치하고..
기지를 무엇보다도 많이 짓고
업그레이드도 많이 해주고
이게 게임이 10분정도면 한게임이 끝난다
그러니까 5분 안에 제대로
모든걸 갖추어져있어야 한다.

준비를 어느정도 끝내고 싸움을 하러
떠나려 가려고 한다.
게임을 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만족도가 컸다.
역시 그 명성 그대로였다.

아이폰4 경품이라는 말에
내가 더 이게임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동생도 누나 내가 1승을 해줄게
근데 나도 좀 하긴 하지만
아이폰4 공짜라서 더 많이들 관심을 가지는것도 있고
고수들이 많아서 빠른대전으로 하게 되면
힘들수도 있지만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 이벤트 할때
내가 열심히 해볼게 하고 든든하 소리를 한다.
http://mobile.unwiredkorea.com/sc2/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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